2006년 04월 25일
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...(찌질 찌질~ )
마치 2달짜리 로또를 한 기분입니다.
몇번 포스팅을 하기도 했지만..
2월말에 원서를 넣었던 회사가 있었습니다.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였죠.
운좋게 서류가 합격했다는 전화가 왔고
몇주후에 적성검사를 보고 또 합격했다는 연락이 오더군요..
결국 면접까지 보게 되고 다음날 합격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.
정말 뛸듯이 기뻤습니다. 드디어 취직을 하고... 또 원하던 직장에 가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..
그런데 원래 공고에는 없던 2차 면접이 있다고 하더군요.. 그쪽 말로는 형식상 임원들 보는 그런 자리라고 하더라구요
거의 확정됐다는 말과함께...머 합격하기 위해서 멀 못하겠습니까 기쁜맘으로 기다렸죠...
하루, 이틀... 어느덧 그 이후로 한달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. 임원분들이 바빠서 연락이 늦었고 영업쪽에 면접볼 인원들과 함께 시간을 잡았으니 와서 면접보라고....
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오고 2차 면접도 무사히 마쳤습니다. 면접장에 가보니 제가 지원한 분야에선 면접자가 저 밖에 없더군요... 어쩌면 그게 불행의 시작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. 저 혼자라는 생각에 어쩌면 자만아닌 자만을 했을지도 모르니까요... 하지만 특별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은 붙을꺼라 생각했죠...
그리고 시간이 또 흘렀습니다. 일주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더군요.. 제가 먼저 연락을 해 봤습니다. 그쪽에선 영업쪽과 같이 처리하느라 그런다. 아직 최종결과는 안나왔다. 라고 하더군요... 머 그러려니 했습니다. 원래 좀 처리가 느렸거든요.. 암튼 그러던 와중 지난주에 우연히 그 회사 홈페이지를 가봤습니다. 흐흐...
세상에.. 제가 지원한 분야에 새롭게 인원을 모집하는 공지가 떠있었습니다. 마치 곧 합격할것 처럼 말하더니.....
먼가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였달까요?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관계자 분은 여전히 아직 최종결과는 안나왔고 그 홈페이지의 공지는 최종결과와 상관없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...
다른건 머 그렇다 치고 3월말에 1차면접 합격통보 받고 4월 중순까지 2차면접을 기다리며 더구나 너무나 합격된듯이 말씀하셨던 관계자 분의 말에 참 행복했습니다. 딱 그 기간동안만요... 그리고 지금의 기분은.....ㅠ_ㅠ
그래서... 오늘 그 회사에 다녀왔습니다.
전화보다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는게 속시원한것 같아서 말이죠...
역시나 예상한데로 떨어졌다고 하네요.. 그쪽에서도 미안한지 죄송하다고는 하는데 어째 진심같이 들리진 않았습니다.
허탈하기도 하고..도대체 왜 떨어졌나 하는 생각도 들고....
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화가 나더군요.. 그 사람들의 말을 쉽게 믿고 마치 합격 다 된양 다른곳에 원서도 안넣고
출근할 날만 기다리던 제 자신에게 말이죠..
어쩐지 너무나 일이 잘 풀린다 했습니다. 생각보다 일찍 취업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은 제 큰 착각이였던 모양입니다...
머..이제 떨어진것 확실히 알았으니 또 새롭게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.. 당분간 이글루 하기도 힘들것 같네요..흐흐..
이제 맘편하게 해보나 했더니...
ps. 이벤트를 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.. 너무나 서둘러서 벌 받은 거였을까요? ^^;; 정말 된줄 알았는데..아오~ ㅠ_ㅠ
몇번 포스팅을 하기도 했지만..
2월말에 원서를 넣었던 회사가 있었습니다.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였죠.
운좋게 서류가 합격했다는 전화가 왔고
몇주후에 적성검사를 보고 또 합격했다는 연락이 오더군요..
결국 면접까지 보게 되고 다음날 합격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.
정말 뛸듯이 기뻤습니다. 드디어 취직을 하고... 또 원하던 직장에 가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에..
그런데 원래 공고에는 없던 2차 면접이 있다고 하더군요.. 그쪽 말로는 형식상 임원들 보는 그런 자리라고 하더라구요
거의 확정됐다는 말과함께...머 합격하기 위해서 멀 못하겠습니까 기쁜맘으로 기다렸죠...
하루, 이틀... 어느덧 그 이후로 한달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. 임원분들이 바빠서 연락이 늦었고 영업쪽에 면접볼 인원들과 함께 시간을 잡았으니 와서 면접보라고....
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오고 2차 면접도 무사히 마쳤습니다. 면접장에 가보니 제가 지원한 분야에선 면접자가 저 밖에 없더군요... 어쩌면 그게 불행의 시작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. 저 혼자라는 생각에 어쩌면 자만아닌 자만을 했을지도 모르니까요... 하지만 특별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은 붙을꺼라 생각했죠...
그리고 시간이 또 흘렀습니다. 일주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더군요.. 제가 먼저 연락을 해 봤습니다. 그쪽에선 영업쪽과 같이 처리하느라 그런다. 아직 최종결과는 안나왔다. 라고 하더군요... 머 그러려니 했습니다. 원래 좀 처리가 느렸거든요.. 암튼 그러던 와중 지난주에 우연히 그 회사 홈페이지를 가봤습니다. 흐흐...
세상에.. 제가 지원한 분야에 새롭게 인원을 모집하는 공지가 떠있었습니다. 마치 곧 합격할것 처럼 말하더니.....
먼가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였달까요?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관계자 분은 여전히 아직 최종결과는 안나왔고 그 홈페이지의 공지는 최종결과와 상관없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...
다른건 머 그렇다 치고 3월말에 1차면접 합격통보 받고 4월 중순까지 2차면접을 기다리며 더구나 너무나 합격된듯이 말씀하셨던 관계자 분의 말에 참 행복했습니다. 딱 그 기간동안만요... 그리고 지금의 기분은.....ㅠ_ㅠ
그래서... 오늘 그 회사에 다녀왔습니다.
전화보다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는게 속시원한것 같아서 말이죠...
역시나 예상한데로 떨어졌다고 하네요.. 그쪽에서도 미안한지 죄송하다고는 하는데 어째 진심같이 들리진 않았습니다.
허탈하기도 하고..도대체 왜 떨어졌나 하는 생각도 들고....
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화가 나더군요.. 그 사람들의 말을 쉽게 믿고 마치 합격 다 된양 다른곳에 원서도 안넣고
출근할 날만 기다리던 제 자신에게 말이죠..
어쩐지 너무나 일이 잘 풀린다 했습니다. 생각보다 일찍 취업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은 제 큰 착각이였던 모양입니다...
머..이제 떨어진것 확실히 알았으니 또 새롭게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.. 당분간 이글루 하기도 힘들것 같네요..흐흐..
이제 맘편하게 해보나 했더니...
ps. 이벤트를 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합니다.. 너무나 서둘러서 벌 받은 거였을까요? ^^;; 정말 된줄 알았는데..아오~ ㅠ_ㅠ
# by | 2006/04/25 16:07 | who am i | 트랙백 | 덧글(10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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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도 길게 끌고, 잔뜩 바람 넣어서 기다리는 사람 들뜨게 해놓고는
언급도 없었던 2차 면접에 탈락이라니.. 아웈아웈
분명 좋은 자리가 나올거예요 힘내시길!!
뭡니까 그회사~! 버럭~~!!
그정도면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확답 처럼 느꼇을 정도인데..
게다가 시간을 그렇게 길게 잡은 것 또한 그렇고.. 지원하는 직원이라고 우습게 보는 것도아니고 말이죠..
123님 충분 히 더 좋은 곳에서 일하실 수 있을겁니다.
화이팅입니다.!!!
더 좋은 곳이 나올겁니다!!! 화이팅!!!
더 좋은 직장에서 일하게 되시려고 이런 일이 있는 걸겁니다...화이팅입니다~~~
저도 그런경우가 있었습니다. 다 된것처럼 얘기 하길래 거기만 믿고 다른곳 응시한곳에서 면접제의가 와도 안보고 있었는데
한 3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해보니 죄송하다면서 회사 사정으로 어쩌고 하길래 정말 하늘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.
그런 썩을 회사들 분명 다 망할껍니다!!
더 좋은 직장이 분명 기다리고 있습니다. 끝까지 화이팅하시고 힘내십시요!